물론 엄마가 나도 사랑해줌...
뭐 생기면 나도 챙겨주고... 나랑 장난도 치고 놀러도 가고..
근데 돈도 나한테 빌리고 여행가는것도 나고 뭔 행사때마다 돈내고 챙기는것도 나고 다른 이모삼촌들도 그래 엄마는 너가 챙겨야지 이래서 딸둬야한다 함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부담이고 혈육한테 신경 안쓰고싶은데 엄마가 혈육한테 생활비로 쓰라고 얼마 보냈다 이런 소리 들릴때마다 생활비? 나는 다 내가 벌어서 내가 생활하고 플러스로 달마다 엄마한테 크지는 않아도 용돈 드리고 만나면 식사값도 내가 내고 내가 펜션예약해서 여행가고 내가 다하는데? 싶은거임
연말에 엄마랑 콘서트 가야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현타 직빵으로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