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멀리 있거나 해외계신분들은 못오니까 미리 오늘 인사주시는데

잘 살라고 축하해주고 살아보니까 이렇게 하는게 좋더라 해주시는데

너무 뭔가 울컥하고....

나는 이제 축하한다고 말만해줘도 충분한데

갑자기 축의는 해야지 잘산다고 보내주시는데 회사에 기대도 생각도 안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해주는 말과 행동이 너무 감동이었어...

나도 나중에 꼭 그렇게 말해주고 축하해줘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