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너무 바쁘고 몸도 아픈데 연휴때문에 쉬지를 못해서 ㅜㅜ
진짜 정줄놓고 일했거든?
겨우 한숨 돌리고 연휴에 쉬고있는데 급여명세서를 종이로 지급하는 사람들을
이름도 확인안하고 그냥 막 봉투에 집어넣어서 준 기억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놀래가지고 휴일에 급하게 전화돌려서 확인했거든?
근데 맞게..잘 받았대 4명이었는데......
진짜 근데 확인했었나? 하는 기억도 아니고 걍 안했다.. 그냥 막 넣었다.. 라는 확실한 기억이라서
이거 그냥 운으로 맞아떨어진..거같애....진짜..ㅠㅠㅠ 전화로 확인 받아놓고도
주말내내 불안해서 오늘와서 다시 확인하고했는데 잘 맞게 드렸더라고..ㅎ..진짜..ㅎ..
정신똑띠차리라고.. 운이 따라준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일 없게 하려고..
진짜 여기 다니는 몇년동안 이런실수 한적이 없었는데 후ㅜㅜㅜㅜㅜㅜㅜ
잘 넘어가서 다행이ㅇㅑ..하마터면 큰일날뻔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