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나 뽑을때도 긴가민가하는게 느껴졌는데
난 배우고자 하는 기술이 있어서 그냥 열심히하겠다하고
입사했거든? 경력이직이고 병원일이라
빨리 적응하길 바라는건 알겠는데
직원들한테 자꾸 물어본다는거야 나 잘하고 있는지 ㅡㅡ
입사 첫날부터 지금까지 ㅋㅋㅋㅋ 나도 불려가서
인수인계 잘하고있냐 묻고 잘배우고있습니다 하니깐
잘배우는게 아니고 잘하는게 중요한거다 ㅇㅈㄹ함
아니 진짜 객관적으로봐도 옆에서 일 순서 잘알고
잘적응하고있다 하는데 사장 성격이 원래 그렇대
아니 날 이렇게 불신하는데 난 왜뽑았냐고 ㅋㅋㅋ
기분나빠서 진짜관두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