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덜하고 좋은거 아니냐고 친구는 그러는데 너무 욕심을 내더라고..
나는 홍보팀에서 촬영/sns/장소섭외 관련된 업무를 하고 B라는 사람은 같은부서지만 겸직이야
사람이 구김살 없고 열정적인건 좋은데 자꾸 내 업무를 침범해..
자기가 카메라 가져가서 사진촬영해도 되냐고 그러고,
나 출장갔을때 장소섭외 문의왔던거 내용만전달하고 나한테 넘기면 되는데
자기 개인번호로 연락,카톡하면서 자기가 끝까지 하더라고..
내가 예민한건지 가끔 기분이 나쁠때가 있음.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