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회사가 디게.. 정상적인 줄 아나봐. 그래서 내가 저 아는 지인 경력자들은이 다 이 회사 안오고 싶어했다고,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여기저기 소개가 들어왔었는데 책임질 플젝이 있어서 그간 거절해왔다.
때마침 추석 때 그 분들을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 이동할 생각 없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제는 한번 이동해보려고 한다라고 함.
그러니까 거기가 환경이 좋냐 대우가 좋냐 ㅇㅈㄹ 해서 네 거긴 대체휴무도 주고, 법은 일단 다 지키는 거 같다 솔직하게 말함.
그게 충격이었던지, 비교당해서 자존심 상해서 그랬던지 그 이후로 수당이랑 이런 거 다 생색내면서 챙겨주긴 하던데,,어차피 얼마 안갈거 알아서 ㅎㅎㅎ
왜 혼나야 정신차리는 척이라도 하는 거야?!?! 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