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같은건데 올해 입사고 월급은 그럭저럭 세후 230~40 됨 그리고 전 근무자도 오래일했고 다른 근무자도 7년 8년 되는 것 같음 연차 자유롭고 퇴근 칼퇴
중요한건 할일이 없어... 진짜 할일이 없음 일 지장 없는 한도에서 핸드폰 노트북 다 들고와서 해도됨 그정도로 할일이 없음 개꿀인데ㅎㅎ 싶으면서도 이게뭔가 싶어짐 솔까 여기서 공시준비를 해도 될것같음
근데 이직하면 내가 이보다 더 괜찮은 (칼퇴에 230~40) 조건에서 근무할 수 있을까.. 절대 아닐것 같아서 후회할 것 같은데 또 여기 있어도 후회할 것 같아
어떻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