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락 갑자기 받게됐는데
직무특성상 우리가 말일에 바쁘기도 하고 ㅠㅠ
팀장님은 내일 점심시간 이후에 2명만 같이 차 타고 가자고 하셨거든
왜냐면 장례식장이 대구 경북쪽이라 좀 멀긴해 ㅠㅠ
근데 나는 웬만하면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팀원분들께 말씀드리고 퇴근후에 ktx타고 갈 생각 중인데
너무 오바하는건가 싶어가지고 물어봐.. ㅠㅠ
이럴 때는 그냥 팀장님 말에 따르는게 맞는건지..
이런 경우가 많이 없던터라 혹시 조언해줄 수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