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아낄 수 있지, 그거 안아끼는 회사가 어딨어. 근데 그게 티가 너무 나고...
주 7일 나와서 일하는데 청소까지 다 시키고, 대체휴무제도도 말해야 챙겨주고 허 ㅋ
맘에 안드는 직원(월급 많이 받는데 실적 안좋거나 칼퇴하는 직원)은 바로바로 잘라버리고,
그래 자른다쳐. 그럼 대체 인력이 있나? 없지. 남은 사람들한테 다 맡겨 버리지
난 이런 회사가 20년째 살아 있다는 게 그게 놀라와. 대한민국이 얼마나 참을성 좋은 노동자들로 굴러가는 나란지..
알게 되었음 ㅜㅜ 왜 10개월차 근속연수이던 팀장이 신입들 뽑히자마자 뛰쳐나갔는지 이해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