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20-23)에서는 내가 어려서 이모님들이 워낙 딸처럼 대해주시고 지금생각하면 배려해주신거 너무 많고,,, 그래서 그분들 정년이라 그만둘때 오열했었거든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웃기긴한데..ㅎㅅㅎ 지금도 좋은기억임
근데 지금 두번째직장은(23-28) 나이도됐고 사회생활도 꽤했고 직급도 나름 달았는디 왤캐..여전히 힘드냐ㅠㅠ전팀장님 나가고는 두달을 힘들었고 또 같은팀은아니지만 친하던 이모님 그만두시는데 눈물날것같네 오바같아서 열심히 참고 짧게 인사만했는데 또 너무 정없어보였나 싶기도하고
유난히 이모님들한테 그런건 이회사 퇴사하면 볼일이 있기 힘든거 아니깐 그런건가 아휴 이번달내내 심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