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살이고 연관업계로 직무 옮겼어
공백기는 조금 있으면 1년 됨 ㅠㅠ
중간에 큰일이 생겨서 아파서 그렇게 된 거라서
실제 취준기간은 3~4달이었어
연관직무로 소기업에 최합했고
경력 일부밖에 인정 못 받았는데
연관업계라 희망연봉 못쓰겠어서 못 적었더니
연봉이 내가 생각했던 최소한의 금액보다도 적어... ㅠ
(직전회사가 블랙이라... 그거보다 늘었지만 여전히 세후 250 안됨)
협의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일하는 거 보고 하재서
계약서 쓸 때 n개월 후 연협 조항 넣어달라 하고 싶은데
근데 그거 사실 다 헛짓(?)인 거 나도 이미 아니까...
부모님 집에 기생하는 중이라 생활비는 안 드는데
공백기도 너무 길어지면 안될 거 같아서 ㅠㅠ
다니면서 어디라도 또 이직을 준비해야 할지
아니면 까일 거 각오하고서라도
처우협의 시도라도 해봐야 할지 고민이야
이번에 취준 고생 너무 해서 간절했어가지고
취업만 되면 그냥 신날 줄 알았는데...
사람이 간사한지 막상 닥치니까 다 고민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