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도 팀장도 사람 좋으면서 제 할일 딱부러지게 하고 사람 꼼꼼하게 보시는 편인데 신입 뽑아놓으면,
일이 힘들다고 첫 출근 하자마자 일이 안맞는다며 나가는 사람은 양반이고 출근한다 해놓고 어디 아프다고 뻔히 보이는 변명하면서 질질 끌다가 우리쪽에서 사양한 사람도 있고 갑자기 출근 전에 일이 힘들어보인다면서 고민된다고 연락 준다고 했다가 감감무소식에 먼저 연락 하니까 대놓고 연락 피하는 사람까지 아..
일개 팀원이지만 일 힘든 거 당연하고 일에 대해 시원하게 오픈하는 편인데 그 정도 각오도 없이 저리 가볍게 행동할까 참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