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연락 하도 없다가 한 곳에서 면접 불러가지고 겨우겨우 갔더니 사실 부를까 말까 고민했다고 이야기하는 것부터 마음에 안 들었는데
사무 업무만 보는게 아니라 현장 제조 업무 할 줄 알아야함+현장 제조 업무 투입 될 수 있음<<<여기서 진짜 얼탱이 터짐ㅋㅋㅋㅋㅋㅋ
사무+현장업무 2가지 볼 줄 아는 사람 공고 올렸더니 여러이유로 잡코리아에서 공고 수정 요청 들어온 걸 잡코리아한테 알아서 공고 수정해달라고 했었다고 함
그리고나서 그 수정된 공고를 지가 또 안 봤나봐? 자기는 그냥 이메일로 이력서 들어왔길래 면접 보는거래....미친....것....?????
나는 당연히 사무 업무만 표시되어 있으니까 그거 맞춰서 이력서랑 자소서를 넣은건데 이럴거면 날 왜 부르냐고 애초에 첨부터 고민할거면 부르지도 말던가 ㅅㅂ 면접비 교통비 줄 것도 아니면서;;;;;;;
제조업이라 여러 업체에서 돈 수금하는 날짜가 다르다보니까 직원들마다 월급날 다 다르고 보통 입사한 다음날짜가 월급날이 된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사무업무+현장 업무 두가지 볼 수 있는거 원하면서 연봉이 어떤 줄 앎? 최저란다 최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사무 업무 하나 쓰려고 최저임금 주고 보기엔 돈 아깝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공고 넣을 곳도 없고 넣어도 연락 안오다가 딱 연락 오는 곳이 이런 곳이라는게 진짜 힘빠짐........난 언제 취업되냐.........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