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이제 딱 1달 10일됨..
할 때마다 버겁고 어렵고 일 업무수행이 느린데
내가 하는 업무마다 꼬여서 잘 안됨
추석연휴때도 하루 나와서 했는데 결국 금액 이상해서 다시 하고 있거든..
상사는 뭐가 안맞는지 재촉하는데 그럴수록 더 머리 꼬이고 ㅠㅠ
어쨌든 내가 안나가면 다 버텨서 해야하는 일들인데
초반이라 업무가 손에 안익어서 그러는건지
걍 일자체에 필요한 레벨이 내 수행능력보다 너무 차이나는건지 모르겠어 지금은 후자라
관둘까 생각도 하는중 ㅜㅜ ㅁ밤에 내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잠이 안오더라.....
4년차 31살이구 관리팀에서 회계일하는중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