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신입때는 그래도 학점 자격증 스펙 성의있는 자소서 작성~ 뭐 이런 정석이 있었던거같은데
N년차 경력이직은 서류 통과한 담부터는 거의 운이 더 크게 작용하는듯...
애초에 많이 뽑지도 않고 스펙이나 경력이 맞아도 그 팀 핏이랑 안맞을 수도 있고...
심지어 채용진행하다가 마지막에 모종의 내부사정으로(?) 엎어지는 경우도 몇번 봄 (멘탈 나감)
ㄹㅇ 운칠기삼인거같아서 걍 맘이 편해짐...될때까지 하다보면 어딘가 인연 닿는 곳이 있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