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취업했던 회사에서 입원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기간이 갖고 있던 연차보다 길어지니까 바로 해고통보 당했거든
솔직히 산재라고 볼 수도 있는 상황인데 잘린거라..
그리고 한 군데도 아니고 심지어 두 번이나 그랬어
두 번째는 경영 악화라 그냥 겸사겸사 핑계로 그런 거긴 한데 그것도 참..좆같았지
이번에 다니는 회사는 아직 수습기간인데
수습기간 지나기 전에 짤릴까봐 무섭다..
딱히 실수하거나 업무를 못 따라가는 건 아닌데
불안한 느낌이 많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