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만 존나게 한 4년 장기백수고 취준한지 이제 3주 됐나ㅋㅋㅋ... 회사 하나 붙었는데 이 회사가 다른 건 모르겠고 연봉이랑 거리가 크리티컬 하더라고 (7호선 끝과 끝임) 에휴 근데 내가 뭘 따지겠나 싶어서 가려했는데 주변이 다 말렸다
진짜 힘들고 그 연봉 받고 갈 정도 아니다 너 반년도 못채운다고 심지어 취업상담쌤도 정말 많이 힘들 거다 자기가 집근처로 알아봐주겠다 내가 원하면 어쩔 수 없지만 이러길래 이 정도면 안가는게 맞겠구나 싶어서 거절했는데 후회된다 막상 다니면 모르는건데 근데 어쩌냐 이미 지난걸ㅠㅠ 다음 기회 노려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