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휴가때 뭐했냐고 물어보셔서
진짜 뭐했는지 말했더니
나 금수저라고 계속 부르시는데
되게 창피하고 민망함..
엄청 후회중이야 솔직하게 말한거..
옆팀 모르는 사람들도 화장실에서 내 상사랑 속닥거리더니
쟤야? 금수저?ㅋㅋ 이러는거 들음..
내가 커피 카누 안먹고 밖에서 사들고 들어유는데
역시 금수저는 인스턴트 커피 안먹지~ 이러면서 놀리시는데
이거 하나도 안웃기고 불편하기만함 ㅠㅠ
이런 상사 어떻게해야하냐
애초에 내가 왜 솔직하게 말했을까.. 다음주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