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래 a업무위주로 하는 팀이였는데
새 팀장이 들어옴 근데 팀장은 b하는사람임
그래서 팀원들한테 b업무를 계속 줌 근데 원래하던업무가 있으니까 다 거절하고 결국 팀장이 나한테 하소연하고+눈치보여서 b업무내가 서포트했거든 나는 a를 거의못하고
근데 난 이제 a에 치중하고싶은데 ㅅㅂ 프로젝트가 안끝나서 계속 b에 어중간하게 걸쳐져잇음.. 슬쩍 b업무 할수있는 사람뽑는거어떠세요 말해도 아 위에서 못뽑게한다 이러면서 그건 힘들다고함
그래서 업무도와줄사람이 나밖에 없음ㅅㅂ 더 무서운건 새로운 b 프로젝트가 들어오면 나도 자연스럽게 참여할거같아서 스트레스받음
걍 팀장한테 이제 a업무 치중하고싶다고할까 그럼 니가 b하겠다고했는데 왜 발빼냐고뭐라할거같기도함ㅠㅠ 그땐이렇게 진행될줄몰랐죠ㅠㅠㅠ 근데 솔직히 하다보니까 b하는게 부담돼
사실 팀장이 나한테 잘해줘서 저말꺼내는것도 눈치보이고 하는데 업무스타일이나 진행이 a와 b가 달라서 힘듬.. 이젠 a업무 치중하고싶다고하면 개뭐라할거같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