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3시간 20-30분 정도 걸리고 지금 한달 차야 백수 생활이 긴 탓에 제일 먼저 불러주는 곳으로 들어간거긴한데 하...뭔가 후회됨
안그래도 면접 때 집이 먼데 정말 괜찮냐고 이거 땜에 퇴사한 직원있다면서 여러번 물어봤거든 근데 그땐 뭣도 모르고 괜찮다 자신있게 말했지만 막상 내 일이 되니까 왜 그랬는지 알것 같아 너무 힘들어 오늘도 퇴근하고 집오는데 뭔가 눈물 나왔음ㅠㅠㅠㅠ
차라리 경력이 보장되거나 연봉이라도 높으면 악깡버 해보겠는데 그것도 아니야 연봉 진심 개적고 물경력임 내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그거 받고 일할 거면 차라리 지금 빨리 퇴사해서 집근처로 다시 구해라 말하더라ㅠㅠ진심 그러는게 나을까 아 뭔가 후회된다 왜 그리 성급했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