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사실 이유가 있긴했는데 내잘못은 아니었음) 갑자기 휴일날 전화로 뚝 잘리고 내짐도 못챙겨오고 나옴
웃으면서 잘들어가세요~ 한 다음날 전화로 갑자기 잘린거
그다음에 새회사 들어갔는데 계속 무서워 불안하고
잠도 못자겠고 밥도 안넘어감 한달쯤 됐는데
안심하자 안심하자 해도 아직 수습이라 막자를수있다는생각만들어
일단은 불안할 때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밤마다 눈물나고 아직 전화받는거 못배워서(여기 특성상 거래처 싹 꿰고있어야 전화를 받을수있어 넘겨드릴게요~도 안돼) 전화 못받을때마다 스트레스받아
방법이...있나ㅎ.... 일단 정신과는 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