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불만이고 힘든 게 일할수록 조직으로부터 보호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거야
공뭔들이 돈 받은 만큼만 하겠다고 하는것도
월급이 일의 양과 난이도에 비해 너무 적기 때문임
민원 창구가 너무 많고
넣으면 넣는대로 다 답변해야됨
심지어 진짜 글로 똥을 싸도 그거에 대꾸해야하고
규정대로 해도 와서 지랄하면 결국 잘못했다고 억지로라도 사과하면서 좋게좋게 돌려보내야 하는게
현타와
길가다 만나면 스치기도 싫은 수준의 사람도 선생님 선생님 해가며 비위 맞춰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