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그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업은.. 일단 선임이 있고...
내 업무 아니어도 아는 거면 알려주고 뭔가 순환되고 돌아오는 거가 분명히 있는데
(아님 안 알려줘서 일 제대로 안돌아가면 나한테도 마이너스로 돌아오던가)
공무원은 그게 없어.. 그게 안돼 시스템상..
일한만큼 책임이 돌아올지어다라
자기 업무여도 떠넘길 수 있으면 넘기는 사람이 잔뜩 있고
그 안에서 내 담당이 아닌걸 도와주는 사람은 진짜 엄청난거임
잘못 알려줬다가 책임 무는 것도 걱정되고
모든 업무가 은은하게 이게 내 영역인가 아닌가의 기싸움으로 시작해서 기싸움으로 끝나는데
ㄹㅇ 산독기가되
진짜 너무 지치고 ㅋㅋㅋ 짜증남 ㅋㅋㅋㅋㅋ 언제 관두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