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진짜 더럽게 못하고
1년 넘게 기초적인 것도 못하고
전화업무도 못하고 그런데 또 고집은 엄청 세서 남의 말 안 듣고,
업무 몰라도 안 묻고 지맘대로 하고 사무실에서 인사말고는 딱히 말하고 싶지가 않은 사람인데 (그만두길 기대하는..)
막 비타민이니 과자 같은 거 잔잔 바리들 사비로 사 갖고 와서 나눠줌 - 부서직원들 전부에게
과자는 다이어트한다고 거부했고,
비타민은 괜찮다고 하는데도 손에 쥐어줌 ㅜㅜ
또 사탕젤리 같은 건 나없을때 책상 위에 놓고 가
이런 거 사 오시지 마시라고 얘기도 하는데.. 이런말도 안들음 ㅋㅋㅋ
받은 건 다시 돌려주지도 못하겠고 이럴때 어떻게해??
방금전 비타민 또 받아 손에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