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멤버가 3명임 + 상사1 임
갑자기 두명이 자리비워서 나 혼자 전화받고 상담했는데
오늘 상사 생일이라면서 갑자기
케이크에 촛불 붙여서 노래부르면서 일어나는 거..
나도 같이 방에 들어가서 노래끼긴했는데 상황이 ㅈㄴ 어이없더랔ㅋㅋㅋㅋ
케이크도 레터링 케이크고
사전에 둘이 따로 준비했다는건데ㅋㅋㅋ
상사가 케이크 누가 산거야 물으니까 한명이
'저희 둘이 사왔어요ㅎㅎ'
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는 사람 왜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건지
적어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은 해줘야하는 거 아님??
오늘 점심에도 같이 먹었는데 축하고 뭐고 ㅈㄴ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