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살다보면 회사에서 마음맞는사람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여행가고 할수도 있는거지...

 

사내커플도 생기고 결혼까지 가서 잘먹고잘사는사람도 많은데

 

카테보면 회사에서 일 말고 사적인 뭔가가 있는 거 자체를 거의 극혐땅땅하는 사람이 많더라

 

길거리에 똥싸는 사람보듯 왜저래....? 이런 느낌이라...

 

왜 그런 반응 나오는지는 뭐 너무 잘 알겠는데, 그렇다고 세상이 그런 절망편만 있지는 않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