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주 전에 최종 면접 본 외국계인데 예상대로 안 될 거라고 생각하긴 했다?
근데 막상 오늘 결과 받고 나니까 속 쓰리더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가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고, 100% 영어로 진행돼서 몇 날 며칠 밤새면서 준비했었는데...
나보다 더 적합한 사람이 됐을 거다~ 나와는 연이 아니었던 거다~ 생각해도 속상하고 쓰린 건 어쩔 수 없는 듯 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꼭 연휴 기간에 보냈어야 했냐고 ㅠㅠㅠㅠㅠ 너희는 휴일도 없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자리가 있긴 한지 ㅠㅠ...
딱히 풀 데도 없고 속상해서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