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진짜 참다참다 사직서 냈고, 눈도 안마주치고,, 걍 내 할일만 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또 안놔줄 거 같아서 카톡으로 장문의 카톡 보내고 안놔주시면 쓰러질거다 안놔주시면 그냥 이 카톡 통보 날짜대로
출근 안하겠다 난리치니까 갑자기 대뜸 자기한ㅌㅔ 서운한 거 있냐 시전.
서운하지 일 졸라 많이 시킨거? 근데 그에 비해 보상도 적고 맨날 소리 지르고뭐 그런거? ㅋ 근데 진짜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듯 굴어서
돈을 벌려면 저렇게 염치가 하나도 없어야 하는 거라는 걸 깨달음. 아무튼 시발 안놔주기만 해봐라
카톡으로 폭탄 문자 보내고 폭탄 전화해서 괴롭혀버릴라니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