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관련해서 변경된 내용이 있어서 공지를 함
근데 그 변경안이 적용 되기도 전에 번복됨
다시 공지함
전화 와서 존나 싸가지없이 막 성질을 냄 변경 된다고 해서 자기도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그럼 나는 어떡하란거냐 막 언성 높이고 지랄함
솔까 진짜 사소한거라서 변경이 되어도 그만 안되어도 그만임
내가 이해가 안가는건 왜 나한테 성질을 ㅈ같이 부리냐는거임
걍 착하게 말할 수는 없나?
변경 된다길래 제가 이러저러해서 업무를 이런 방향으로 잡았는데 번복된다고 하니 곤란하다 다시 재고해줄 수 없냐
머 이렇게 좀 서로서로 기분 좋게 할 수 없나??
어제 그렇게 개지랄 들은 뒤로 그냥 그 사람뿐만 아니라 겪어왔던 비슷한 모든 인간들에 대해서 현타가 옴......
내가 중간에서 매번 욕먹는 포지션이라 더 그런가봐....
연휴라서 다행이라 생각 중 걍 탈주하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