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휴자가 출산후 바로 휴직후 복귀전에 회사에 와서 돌떡을 돌림
소속팀한테만 직접 인사하고 몇박스씩 가져와서 많이 남아서 남은건 돌리라고 나한테 시킴 임원들한테 주라고 직접 지정까지 해서 그러고 집에감
나는 임원+직원한테 누구누구님 아기 돌이라 돌떡 주고 가셨다고 인사하며 돔ㅋㅋㅋ지금 생각하면 내가 애 낳았냐고ㅋㅋㅋㅋ
이젠 얼굴 볼 일 없는 사람이지만 그때 내가 막내라 잡무,심부름은 다 하다보니 어?해야하나 하고 했는데 갑자기 팀장도 안시킬 개인적인 일을 나한테 부당하게 시켰다는 생각이 드는데....
육휴 복귀전 인상은 주고 싶지만 본인도 하기 싫어서 나한테 시키고 그냥 간거같단 생각하는데
내가 성격도 붙임성있는 성격이 아니고 임원,다른 직원들 많이 상대하는 업무도 아니라 얼굴도 데먼데먼해서 민감하게 생각한건가ㅋㅋ일하면서 별별일 다있었지만 이일은 개인적 용무로 이런거란 생각이 들어서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