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추석연휴전에 13일까지만 마감지켜서 주면 14일까진 보내주겠다는 답변 나도 같이 들었고 저사람이 전사공유 했었거든?
근데 타부서 사람이 불안했는지 저사람한테 다시 물어보러 온거야 14일에 받을수있냐고
근데 거따대고 안돼요 20일로 넘어가요 이러길래 내가 되지않아요? 혹시 모르니까 한번 더 확인해볼게요 하고 거래처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전날까지만 주면 14일에 가능하다는거야
그래도 '우리가' 불안하면 마감시간을 원래 마감시간보다 한시간 당겨달라길래 ㅇㅋㅇㅋ 하고 전달하고 공지만 다시 해달라고 했더니 존나삐짐;
아니 왜 지멋대로 되냐마냐를 결정해서 통보하고 지혼자 삐지고 이게 외부에서 하는걸로도 모자라 내부직원들 소통까지도 지가 중간에서 저렇게 바꿔버리면서 전달해서 일하기 ㅈ같아죽겠어... 서로 오해가 쌓이면서 서로에게 불신이 쌓이는중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