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들은 밤 10시까지 야근하며 자기 일에 프로다운데
자기는 이제 겨우 스무살 중반이 메인업무 하나 넘겨받았다고 징징대냐고
근데 선임들 퇴사하시거든 ㅋ 대표가 선임들 나가는 거 너무 뼈아픈데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라며
있을 때 보고 잘 배워두라며... ㅅㅂ 울 선임님들 진짜 대단한 거 맞는데 나도 인정함. 여리여리한데 보통인간들이 아님. 근데
내가 힘든 것도 사실인데여 ㅠㅠㅠㅠㅠㅠ 이거 가스라이팅 아님? 아니 근데 솔직히
그래 내가 어린 나이에 힘든 일도 견디고 버티고 악으로 깡으로 모든 걸 던져서 할 수도 있다쳐
근데 이게 내가 원하는 일이면 그렇게 하겠는데, 나는 그냥 월급도 변한 거 없이 일만 늘어나서 억울한거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