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어하는 직무 쪽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9월쯤 공고가 날 거 같고, 그쪽 팀장님한테도 내 얘기를 해놓은 상태다, 공고 나기 전에 먼저 연락을 주기로 한 상태인데,
내가 그쪽 직무 경험도 있고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생각하고 있어서 잘만 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거든, 근데 내가 8월초부터 직장 그만 두고 쉬고 있는 상태고 통장도 탈탈 털려가는 중이라 일은 해야 하는 상황이야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니까 9월달에는 나는데 정확한 날짜는 모른다고 하고.. 좀 늦어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드는거지
구래서
1. 단기 알바같은 걸로(공장 생산직 쪽 생각 중이야..) 생계를 이어나가다가 연락 오면 면접 보러 갈지
2. 그냥 아싸리 내 자리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른 직무 지원해서 면접 보고 취준해야 할지..
밤마다.. 취직 못할까봐 너무 걱정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