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아니고 아부지가 귀촌하셨는데 옆집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하셔,,,그래가지고 나 먹으라고 2박스를 보내줬는데 자취방에 넣을 공간이 안 되가지고....회사에 2~3개씩 돌리려고 하는데...좀 에바인가?걍 퇴근하고 다 깎아서 복숭아청이나 만들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