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 대부분 작업기한 하루 이틀 이내, 영상 퀄리티는 낮은데 복붙하면 안되고 실적 중요함.
이렇게 따지면 한달에 20개를 만들어야하는데 소스는 한정적이고 창의력 또한 한정적임..
프로덕션 - 작업기한 넉넉함. 클라이언트가 다 다르니까 어느정도 소스는 돌려써도 됨.
대신 수정이 많음.. 수정이 너무 많아서 귀찮긴한데 막 힘들다는 느낌은 안듬. 촬영 나가면 막내라 따까리짓 오지게함
근데 이것도 배우는 거라 생각하니까 괜찮음
다들 인하우스가 편하다는데 난 오히려 프로덕션이 낫다..
퀄리티 타협해야하고 매일 다른 영상 만들어야하는게 너무 장벽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