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관둘까 학원끝나고 올때마다 현타와....
사실 학원이 어느정도 중급자가 다녀야할 포폴 만들기 커리큘럼인데
선생님이 기초공부 병행하면서 하랬는데 그것조차도 잘 안되기도했구
나한테 주는 피드백이 늘 같은말인데 그걸 고쳐서 갔는데도
늘 같은 피드백 도돌이표.... 내가 안고쳤다고 생각하더라....
얼마나 심각하면 잘한 수강생꺼 옆에다 두고 베끼라는 말까지 나왔어
20대후반와서 방황하는것같아서 내자신이 한심해보인다....
걍 직무 실직자한테 돈주면서 커피챗 요청해서 정말 내가 재능이 없는지 확인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