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방안에서 살아있는 녀석을 조우한 적은 없어
다만 문밖 복도에서 시체 한마리를 보고...
방 창틀에서 역시 시체 한마리를 발견했을 뿐..
애매하게 다 걸쳐있었지만 너무나 너무나 합리적 의심이 가는 상황 ㅠㅠㅠㅠㅠ
어제 밤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중개료 주고 다른집 알아볼까 했다가
다른집 갔는데 마찬가지로 나오면 어쩔꺼냐 싶어서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조치 다 하고 만약에 나오면.. 세스코 부르기로 다짐함 ㅜㅜ
없는 살림에 힘들다 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