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없는 야근, 주말 출근이야 뭐 당연히 하는 거라 노예답게 희생이라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나는 개고생해서 쌓아온건데 후임들 들어와도 후임들 고생하고 나가니까 나더러 그냥 하라고 한다거나
후임들은 조금만 고생하는 일 시켜도 부당하다고 지랄 떨면 봐주고, 결국 나한테 넘어오는데...
내가 이 회사를 다녀야 하는 이유가 있어? 아니면 내가 그냥 참고 버텨야 하는 부분?? 내가 제일 고연찬뎅????
맨날 나가지 말라고 퇴사 면담하면 월급을 올려줬는데 10만원씩 ㅋ... 뭐... 그거 유세떠는건가? 그거 받으면서 버텨서
얘는 담번에 퇴사 얘기해도 그렇게 올려주면 되겠다 싶은건가? 황당하넹... 이직처 졸라 많았는데 그간 정으로 의리로 버틴 내가 등신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