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해서 배려랍시고 자발적 호구짓 했는데 이제 안할꺼야.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더 바라는 거 보니까
너무 현타와
이건 참아서 될 일이 아닌거같아
내가 1까지 용인하면 2,3까지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일정 보니까 처음 했던말과 다르게 또 나한테 독박 씌울꺼 보이는데
나만 하냐고 따지려고 ^^
내가 찐따라서 부당한일 투성이여도 싫은말 못하고 참아왔는데
(같은 직원이었는데 마님과 머슴인줄)
꾹꾹 참던 그 시간들이 너무 후회되고 화가난다 ㅋㅋ
내가 너무 멍청했어서 홧병날것같아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그럴수 없는데
세상에는 수준이하의 저열한 사람들이 넘쳐나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고싶지 않아
그냥 바퀴벌레라고 여겨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