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망하나 싶었더니, 고연차 두명이 미친듯이 일하는 구조 ㅠㅠ(막 주말에 나와서 빠진 일들 다해놓으시는...?)
근데 얼마전 고연차 두분 다 내년 1월부터 들어갈 이직처 구해놨다는 대화내용을.. 내가 지나가다가 듣게 됨
두분 같이 이직하실 거 같더라고.. ㅜㅜ,, 근데 나도 너무 월급 짜고 일은 너무 많고....
고연차분이 말이 고연차지 두분다 2년, 3년 일 하신 상황 ?
대표는 일에 관심없고, 고연차들 불러놓고 어떻게 생각하냐 뭐 해볼까 막 질문하고
어제는 고연차분 중 한분이 황당해하는 표정 못숨기고 ㅠㅠ
나도 그냥 런할까... 1월에 입사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두분이 너무 좋아서 의지하고 다니고 있었는데... 8월부터 주말까지 갈려서
집에서 일하는 중인데 하아 미친 회사 아냐 진짜 ㅜㅜ 대표 멀쩡하게 생겨가지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