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날 아끼고 챙겨주려는 모습은 보여
만약 회사가 아닌 밖에서 만났으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거야
근데 사소한 것에도 진짜 저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화를 내.
그리고 말투의 70%가 비꼬는 말투야.
팀장 때문에 신입 들어와도 일주일 못 버티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
신입 가르치고 정 줘도 나가고 나가고 진짜ㅜ
팀장 실적은 좋아서 윗 사람들은 팀장을 좋아해...
부모님은 직장 멀어진다고 좀 부정적이신데, 나는 출근 전부터 팀장 볼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아.
그냥 신세 한탄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