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크게 필요없는 직무로 경력 5년 넘게 쌓았고
동종업계 같은 직무는 여전히 그런 거 안 보거든
오히려 포토샵이나 다른 스킬을 더 물어보지...
그것도 자격증 없어도 실무 기간이 있고 해서 걍 넘어간 듯
근데 이 경력을 가지고 다른 업계에도 써 보려니까
그때부터 너무 막막한 기분이야
나는 벌써 30대 중반인데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훨씬 고스펙인 거 아니까...
영어 손 놓은지 오래라 진짜 노베이스 됐는데
급하게 오픽이라도 따야겠다 싶고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