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퇴사한 30대 중반
정신차려보니 벌써 백수 10개월차...
초반 6개월 정도는 계속 아팠어서 뭘 못했고
취준 3개월쯤 됐는데 면탈만 4~5개고 서탈은 더 많다
범용성 없는 특수한 직무에 좁아터진 업계라 공고도 적어서
이제 다른 업계 연관직무에도 쓰게 됐는데
같은 업계든 뭐든 탈락이 계속되니까 점점 멘탈이 깨진다
이러다 영원히 백수일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게 맞나 싶고 그러네
정신차려보니 벌써 백수 10개월차...
초반 6개월 정도는 계속 아팠어서 뭘 못했고
취준 3개월쯤 됐는데 면탈만 4~5개고 서탈은 더 많다
범용성 없는 특수한 직무에 좁아터진 업계라 공고도 적어서
이제 다른 업계 연관직무에도 쓰게 됐는데
같은 업계든 뭐든 탈락이 계속되니까 점점 멘탈이 깨진다
이러다 영원히 백수일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게 맞나 싶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