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배가 너무 아파서
상사에게 문자 넣고 반차 내겠다 했는데
못일어나서 결국 결근 했어
일어나서 배가 안아픈거 보니 우울증으로 아팠던거 같아
조울증 약은 먹고 있거든
바람이 선선해진거 보니 계절성 우울증이 세게 왔나봐
주말 투잡하던거 대표랑 틀어져서 잘리고
몇달만에 주말 이틀 다 쉬었거든
(원래 매주 6~7일 일함)
그러면 다시 일을 구하든가 내 상품 홍보하거나 해야 하는데
너무 우울해져서
주말 이틀 내리 잤는데 오늘도 잠이 쏟아지고 안일어나져
내일은 잘 일어나서 회사 잘가고 생활비 벌어야지
투잡거리도 다시 찾고
(대출이 많아서 월급만으로는 마이너스라ㅜㅜ)
힘내라고 응원해줘
계절성 우울증 온 덬들도 다같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