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또 어디든가서 밥 벌어 먹어야 되는데 낯선데서 혼자 심장 벌렁거려가면서 긴장하고 적응하고 어울리고 업무 다시 시작하고.. 이런거 생각하니까 그냥 암담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눈물만난다
여기서 평생 있을거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갑자기 이렇게되니 막막하기만 하다
어디서 나를 써주기는 할까
취준 때 그 생활을 다시 시작해야된다고 생각하니 그냥 죽고싶어..
여기서 평생 있을거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갑자기 이렇게되니 막막하기만 하다
어디서 나를 써주기는 할까
취준 때 그 생활을 다시 시작해야된다고 생각하니 그냥 죽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