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후련할 줄 알았는데 찝찝하고 마음이 불편해
남아있는 사람들한테도 뭔가 내 일을 얼렁뚱땅 떠넘기고 간 것 같아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퇴사했는데도 연락올까봐 아직도 무섭고 그래
회사다닐 때 쉬는 날도 늘 업무적으로 문자 전화 많이 받아서 쉬는 날 같지도 않았거든 그래서 연락 트라우마 생겨버림ㅠ 시간이 답이겠지........
남아있는 사람들한테도 뭔가 내 일을 얼렁뚱땅 떠넘기고 간 것 같아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퇴사했는데도 연락올까봐 아직도 무섭고 그래
회사다닐 때 쉬는 날도 늘 업무적으로 문자 전화 많이 받아서 쉬는 날 같지도 않았거든 그래서 연락 트라우마 생겨버림ㅠ 시간이 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