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너무 긴장도가 높아서 말도 심하게 더듬고 벌벌떠는 스타일인데
(맨날 직접 와서 말도 못하고 무조건 메신저로 물어봄.. 본인도 너무 더듬어서 스트레스인지.. 차분하게 면담해도 소용 없었음)
근데 막상 일을 시키면 다 네네 알겠다고 해놓고 아웃풋은 정작 그대로 안함
특히
우리 일중에 특히 A서류가 없으면 절대 B로 진행 못한다 이런일이 있어서
엄청 강조해서 먼저 A서류 없으면 안된다고 여러번 얘기 했는데
자꾸 그럼 C로 하면 안되나요? 이지랄함..
몇번을 A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했는데도 지금 한두번이 아님
이런애들은 대체 뭐가 문제야?
너무 회피형이라 오히려 다른 생각으로 튀어버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