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면접을 몇 번 봐보진 않았지만
인성 면접에서 계속 탈락하거든?
근데 100% 내 언행의 지분인 거 같아
당황하거나 준비가 안 됐을 때 되게 겸손하지 않게 말하고 면접관이 얘는 솔직한데 별로다 이런 느낌이 들었을 거 같어
예를 들면 이런 식이야
~~ 활동은 뭔가요?
- ~~입니다
그걸 하면서 힘들었던 거 있어요?
- (흠... 없네) 없습니다 대신 다른 활동할 때 힘들었던 거 ~~
성격이 어떤가요?
- ~~성격입니다
그럼 그런 성격이라서 불편하거나 고치고 싶은 게 있나요?
- (마음에 듦) 음 없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거든? 이걸 어떤 화법으로 바꿔서 말해야 할지, 생각 자체를 잘못하고 있는 건지 어떤 게 가장 좋을지 모르겠어!
나는 너의 문제가 뭔지 알겠다 어떻게 고쳐라 싶은 덬이 있다면 마음껏 분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