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는 진짜 신기하네ㅋㅋㅋㅋ
1. 일을 세가지 시키면 꼭 한가지는 잊어버려. 아 세가지라고 할 수도 없지. 서류 두개 제출하고, 뭐 좀 사오라고 했는데 사오라고 한 걸 잊어버림
뭐 그럴 수 있지....라고 하자...? 근데 본인이 사오겠다고 한 거라서 알겠다고 한 건데, 본인이 잊어버림.
2. 서류 놓아두는 곳이 바뀌어서 원래는 a였는데 b로 바꾸라고 본인이 타부서에서 전달받아 본인이 공지하고,
공지 받고 다 같이 왜 그러지라고 얘기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잊어버리고 a에 갖다둠.
결국 다른 사람이 찾아서 다시 b에 놔둠
깜박했어도 자꾸 지나다니고 하면 기억도 할법한데 그냥 그대로 잊어버리고 얘기하면 아! 이러는데 진짜 이제 그 소리도 지겹다.
계속 뭔가 이렇게 이런 식으로 잊어버린다고? 싶은게 너무 많음
근데 이게 바로 업무에도 적용돼서 얘한테 몇가지 이상을 못 가르쳐줌. 잊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되나....... 근데 본인이 잊어버린걸 인정하지 않고, 잊어버린걸 잊어버렸다고 말해도 인정을 안함ㅋㅋㅋㅋ
이거 뭐 어떻게 해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