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인턴하고 있는데 야근이 잦다 수준이 아니고 모두가 매일매일 야근을 해

10to7이긴 한데 7시됐다고 가는사람 아무도 없고 기본 8-9시 늦으면 11시까지도 하는 분위기.. 분위기가 자유롭고 여유있게 일하느라 늦어지는 것도 있지만 각자한테 일도 많은거같아 나도 할일 개많아서 보통 기본 1시간씩은 추가근무함 ㅠㅠ 

계약기간이 있으니까 그래도 그동안만 고생하자 하고 다니는데.. 그렇게 다니다보니까 내가 그냥 일반 정규직 직장인인데 이렇게 맨날 8시 9시에 퇴근하게 되면 너무 저녁이 없는 삶이라 힘들거같더라고.. 근데 내가 팀에서 젤 집에 빨리가 ... 보통 스타트업은 이런곳이 많나ㅜㅜ